지금 오찬장의 모습인데요. 조금 전에 있었던 오찬장의 영상들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. 일단 원형 테이블은 아니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원형 테이블은 아닌데 우리식 의전을 따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한테 사실상 상석을 배석했다, 이렇게 봐도 됩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저런 직사각형으로 할 때 우리가 뷰가 풍광을 볼 수 있는 자리를 주로 상석이라고 표현을 하거든요. 서양에서도 에티켓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굉장히 많은 배려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용을 좀 들어볼까요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잘생기고 아름답게 찍어달라고. <br /> <br /> <br />사진 촬영을 해달라고 지금 부탁을 했습니다. 잘생기고 아름답게 찍어달라,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었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퍼펙트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한치의 문제없이 찍어달라 이렇게 말을 한 모양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보이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사진 촬영에 신경을 각별히 써주셔서 모든 분들이 핸섬하게 잘 나올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어서 바로 미국 측 통역이 한국어로 이 내용을 바로 통역을 해서 하는 모습까지 볼 수가 있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6121253399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